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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1-05 09:22
42차 집단을 마치고
 글쓴이 : 도자기
조회 : 763  
안녕하세요? 도자기입니다. 
싱가폴로 돌아와서 다시 저의 일상으로 돌아왔습니다. 집단을 마치고 한결 편안하고 가볍고 잔잔합니다.
이곳에서 원장이라는 책임을 맡고 하루하루 열심히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했지만 상황이 제가 원하던 대로 풀려가지 않고 오히려 관계속에서 일속에서 사람들과 멀어져가는 제가 있었습니다. 믿고 신뢰했던 사람에 대한 저의 마음이 냉냉해지고 본심까지 의심하게 되자 정말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람에 대한 따듯한 시선이 사라지는 것이 너무 큰 위기로 다가왔습니다. 저는 누구보다 깊고 따뜻하게 사람을 보고 싶어하는 사람임을, 저의  간절함을  이번 집단을 통해 다시한번 확인하는 시간이었습니다. 
10년전 집단에 처음 참여했을때는 내 말이 앞세우지말고 타인의 말과 마음을 보고 말로 표현해주라는 피드백을 받았습니다. 입으로 나오는 말이 온통 내 입장의 말뿐이었습니다. 그후로 내 말을 줄이려 하고 상대의 말을 듣고 마음을 공감하는데 저의 에너지를 썼습니다. 상대의 입장에 집중할때 제 속에 갖혀 답답했던 것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경험을 하면서 마음이 가볍고 즐거웠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제 입장이 자꾸 사라지고 답답해지고 불편해졌습니다. 리더쉽을 발휘해야하는 입장이 되고보니 그 답답함이 더 커져갔습니다. 제가 답답해지다보니 그동안 해오던 공감도 하기 싫어졌습니다. 다음 단계로 나아가라는 기회가 찾아온것이죠. 
그래서 이제는 상대의 입장도 있는대로 바라보고 거기에 분명한 제 입장도 표현하고 싶은 마음이 커졌습니다. 상대를 칭찬하고 인정하고 공감하지만 상대에게 해주고 싶은 말을 분명하고 하고 싶어졌습니다. 그것이 상대를 제대로 존중하면서도 저를 존중하는 것임을 이제는 알게 되었습니다. 이 부분을 집단에서 연습했을때  여러분들이 제가 성장하고 발전하고 있다고 격려해주셨고 지지해 주셨습니다. 앞으로 10년후 더 성장한 저의 모습을 기대합니다.  
지운님이 this is me를 읽고 제가 건강하니 상담의 스킬을 더 익히라 하신 말씀이 얼마나 안심이 되고 힘이되고 지지가 되었는지 모릅니다. 편안하고 자연스럽게 제 길을 가면 되겠다고 생각되었습니다.
이번 집단은 제가 마치 한알에서 오랜시간 같이 해온 것 처럼 편안하고 친근했습니다. 오랜만에 아이처럼 들뜨고 명랑해지고요. 
저를 오랜 친구처럼 대해준 집단원 한분한분이 계셨고 넉넉하고 자유로우신 지운님 덕분입니다. 
이번 집단의 영상을 다운받고 있습니다. 이전에 그랬던 것처럼 몇번이나 돌려 다시 보겠지요^^  제가 얼마나 성장하고 있는지 보여주는 증거물이라 아주 소중합니다.그리고 얼마나 생생한 교제본인지요. 올려주신 영은님께 감사드려요.  
지운님 그리고 집단에서 만난 한분한분 다시 만날 날을 기대합니다~ 


달콤
 
참 따뜻하고 훈훈합니다.
배우고자 하는 열정과 신뢰와 실천력은
지리적인 거리를 꺾고
더 빛을 발휘하네요.

그냥  믿어집니다.
제일 멀리서 오셔서
차분하고 안정된 모습으로
그냥  스르르 스며드는 도자기님!

기대됩니다.
일년 뒤에는 십년 뒤에는
상감청자같은
국보급 보물로 거듭나시겠죠?

한국의 짜릿한 추위와
한알의 뜨거운 열정이
다시 만나지리라 기대하며...
바라밀
 
통찰하고 보듬어 안아내던 모습이 남다르게 느껴지더군요.
잔잔하고 편안하게 함께 하던 모습이 그리워질 것 같네요.
잘 지내다 가끔 함께 하기를 소망하네요~^^
한마루
 
만나서 반가웠고, 글로도 나눌 수 있어 기쁩니다. 공감을 하고 리더쉽을 발휘하기까지 꾸준히 다지고 다져가는 모습으로 보여 반갑고 든든합니다. 몇번씩 영상을 돌려보며 공부하고 실천해갈 도자기님이 그려지고, 만날 날이 기다려지고,  성실하게 공부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관리자
 
비록 몸은 멀리 가 있지만 마음 만은 늘 함께 하자.
이번에 너를보니 많이 성장 했더구나.
조국을 떠나 있다는것이
자칫하면 몸이 멀리 있어서 마음마져 멀어지기 쉬운데
자주 연락하고 꾸준히 함깨 공부하자,
지운
도자기
 
따뜻하고 사려깊게 격려해주시는 달콤님, 바라밀님, 한마루님 그리고 지운님 감사드립니다.
좋은 인연을 쌓아가는 것이 정말 행복합니다. 이보다 더한 복이 있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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